반응형 기차역2 부산서부 터미널 주변 풍경 사상 교차로 주변 방문일 2024년 3월 13일 사상역 주변 교통 부산서부 터미널은 서부경남과 전라도로 가는 관문과 같은 곳이다. 북부산을 통과해 노포동 고속버스 터미널로 들어가지고, 서부산을 통과하면 부산서부터미널로 들어온다. 사상역에서 르네시떼 방향으로 이어진 광장로는 차가 많은 도로가 아니다. 왜냐하면 사상 터미널이 아니면 굳이 들어올 이유가 없는 곳이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차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은 차량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강변도로가 뚫리기 전 낙동대로가 아니면 주례에서 구포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사상로를 이용해야 했다. 백양대로가 있기 전 모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사상로였다. 출퇴근 시간이 되면 사상역 앞 도로는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였다. 지금은 지하철도 생기고, 김해로 빠지는 경.. 부산의 길과도로 2024. 3. 31. 더보기 ›› 서면 굴다리 철길마을 부산에 굴다리가 많다. 대충 세어도 서른 개가 넘는다. 자잘한 굴다리를 모두 합하면 35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는 이전 굴다리를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차량이 오가는 2차선 넓이의 새로운 굴다리를 뚫은 곳이 많다. 만약 이것까지 합하면 마흔 개는 족히 넘으리라. 오늘은 서면 굴다리를 찾아갔다. 서면에도 4개 정도의 굴다리가 있다. 수도 경기권에서는 토끼굴이라 부르고 남부지방은 '굴다리'라고 부른다. 무슨 차이일까? 인터넷을 찾아보면 둘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용어의 차이임을 알 수 있다. '토끼굴(굴다리)' 또는 '굴다리(토끼굴)' 이른 석으로 병용해서 사용한 곳이 많다. 부산에서는 굴다리라고 하니 그냥 굴다리로 부른다. 수년 동안 부산에 대한 자료를 찾고 정리를 하면서 나만의 특징을 발견했다... 부산의 마을풍경 2023. 5. 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