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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8

수영동 벽화 골목 마을 수영동 벽화 마을 수영동은 수영구의 지명유래가 되는 좌수영성지가 있는 곳이다. 수영동은 작고 조용하지만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수영사적공원은 좌수영성이 있던 곳이고, 그 안에는 500년이 넘은 곰솔과 푸조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수영사적공원 수영동 팽나무 소공원 수영구 지명유래 벽화골목 그런데 수영에도 벽화마을 아니 벽화골목이 있다. 팔도시장 동문?에 자리한 곳으로 일반 사람들도 잘 들어가지 않지만 적지 않은 벽화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수영동 안에서도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유일? 한 곳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열악한 지역이다. 나도 처음에 우연히 이 골목을 알게 되면서 자주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수영성로 8번길 2014년 수영동 주민자치위원.. 부산의 마을풍경 2024. 5. 12.
수영구 불연성 쓰레기 마대 판매소 불연성 폐기물 마대 판매소 불에 타지 않는 일반 불연성 폐기물의 경우 불연성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일반생활폐기물과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다릅니다. 마대 가격 불연성 생활폐기물 마대 10리터 430원 20리터 850원 30리터 1,280원 공사장 생활폐기물 마대 20리터 2,400원 30리터 3,600원 불연성 마대 판매소 동별 업소명 주소 전화번호 남천1동 JC할인마트(남천점) 수영로 464번길 19 625-1688 대가유통 수영로384번길 8 624-7877 더마트 남천점 황령대로489번길 30 지상1층 627-8282 메가마트 황령대로 521 608-6051 선희슈퍼 남천1동 73-2 626-8873 에스마트 남천동로 8 623-0880 축복마트 수영구 황령산로 8번길 45 1층 623-.. 부산 정책과 News 2024. 2. 14.
수영구 지명 유래 수영구 '수영'을 잘해야 수영에 살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팔도 시장 주변과 수영교차로는 지대가 낮아 여름만 되면 항상 물에 잠긴다. 아직도 변함이 없다. 특히 망미동 우리은행 주변으로부터 팔도시장 주변은 매년 물에 잠긴다. 그래서 수영동에 살려면 수영을 잘해야 한다. 물론 농담이다. 수영이란 지명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에서 '수영'을 따온 것이다. 그러니까 물 수 있기는 하다. 수영구는 부산의 본토?와 해운대 사이를 흐르는 수영강이 도도하게 흐르는 지역이다. 부산에는 낙동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영강은 서낙동강과 맥도강, 조만강처럼 부산 외각에 자리한 강이 아니다. 부산의 중심을 뚫고 지나가는 유일한 강이다. 수영구를 설명하는데 수영강이 필요한 이유는 수영구의 경계이기도 하거니와 수영구의 역사.. 부산의 마을풍경 2024. 2. 14.
수영구 특성과 문화유적 수영구의 위치와 특성 수영구는 부산의 끝이었다. 현재는 해운대구가 거대해지고 유명해졌지만 불과 80년대 이전만 해도 해운대는 부산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외진 곳이었다. 최근은 모든 길이 해운대로 통할만큼 유명한 곳이 되었지만 말이다. 수영구는 그런 의미에서 부산의 동쪽끝에 해당되는 정서적 거리안에 머물러 있었다. 실제로 부산(당시는 동래)을 지키는 성이 부산진성이 있고, 수영에는 좌수영성지가 있었다. 즉 왜구들이 부산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초소 같은 역할을 한 곳이 수영이었다. 아직도 수영구 수영동에는 좌수영공원이 남아 있고, 예전에 이곳은 수영성이었다. 이곳은 목록만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후에 목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각 포스팅되면 목록제목에 링크되어 소개 됩니다. 수영구의 문화유적 중요 문화 문.. 부산의 볼거리 2023. 5. 18.
광안리 어방축제 풍경 광안리 어방축제가 오늘 마무리 된다. 첫날 12일 다녀왔고, 어제는 비가와서 그냥 집에 있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점심을 일찍 먹고 집을 나섰다. 중욯나 전통놀이가 오후 12시 반부터 시작이라 시간을 맞추어갔다. [부산의 행사와 축제] - 제12회 광안리어방축제 정도때만 해도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오후 3시 경이 되었을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왔다. 저녁에는 아마 더 많을 것이다. 오늘보고자 했던 지신밟기와 내왕소리체험, 좌수영어방놀이, 수영야류가지 봤으니 볼것은 다 본 것이다. 해야할 일도 있고해서 5시경 광안리 해수욕장을 빠져 나왔다. 오후 5시경 정도 되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발디딜틈이 없었다. 광안리 불꽃 축제 때의 2/3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입구 거리는 밀려 다녔다. 부산의 행사와 축제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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