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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과거와 현재15

범천동, 호천석교비 虎川石橋碑 호천석교비호천석교비는 범일동, 범내골의 유래가 되는 범천(호천)에 돌다리는 건립하면서 기념하여 세운 비다.호천석교비는 범일골목시장에 있다. 이곳에 세워진 비석은 가비로 진비는 보존을 위해 부산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범일골목시장 동구청년연합회 건물 앞에 세워져 있다.   호천석교비 내력 옛적부터 안창마을에서 시작된 호천은 숲이 깊고 울창하여 때때로 호랑이가 나타나 범내(호천)라고 불렀다.  범천은 수정산에서 발원하여 동천으로 합류한다.  범내 하류에 마을이 생기면서 범천에서 가져와 범내라고 불렀다. 범일동의 지명은 여기서 왔다.  범천 하류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많아 돌다리를 만들게 된다. 이것을 기념하여 호천석교비를 세우게 된 것이다. 현재 범천은 대부분이 복개되어 볼 수없다. 친구의 거리에서 잠깐 드..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4. 5. 12.
부산의 행정구역 법정동과 행정동 현황 부산 광영시 행정 구역부산시는 부산광역시이며, 행정구역은 15구 1군으로 되어 있다. 지금까지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로 알려져 있고, 현재 계속하여 인구 감소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공동도시로 성장했지만 공단들이 빠져나가면서 덩달이 인구와 젊은 층도 급속히 빠져나가면서 국내에서 가장 빠른 노령화 도시의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부산의 구 부사의 주소는 현재 구-동-번길로 전한되어 사용 중이다. 2023년 현재 부산에 있는 구는 모드 15개이며, 기장군이 편입되면서 1군이 추가 되었다.중구, 서구, 동구, 영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 기장군  법정동과 행정동 부산의 동을 말하기 전에 먼저 법정동과 ..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4. 5. 12.
진양사거리 황금신발 테마거리 황금신발 테마거리 개요 황금신발 테마거리는 진양사거리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부산진구청이 조성한 테마거리 중의 하나이다. 부산진구 진양사거리에서 시작하여 부산시민공원 남문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현재는 진양사거리의 480m 정도의 1구간만 완성되어 있다. 부산 발전의 초석이 되는 신발산업을 테마거리로 만들어와 관광상품과 함께 연계할 계획이라고 한다. 진양사거리는 부산의 고무신발 업체였던 진양고무가 있던 거리이다. 작은 촌에 불과했던 서면이 급성장하게 되었던 배경 안에는 가야동을 비롯하여 부암동 등에 있었던 신발공장과 깊은 연관이 있다. 부산진에는 진양을 비롯하여, 태화, 삼화, 동양, 대양 등의 대형신발공장이 성업했다. 삼화의 경우는 서면 번화가에 백화점을 만들었으니 결국 폐업하고 말았다. 황금신발 테마거..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4. 4. 20.
[부산의 터널] 부산터널, 영주터널 부산터널의 역사 부산터널은 1945년 착공하여 1961년 9월 15일 준공되어 개통된 부산 최초의 터널이다. 개통할 당시 터널의 이름은 영주동에 있다 하여 영주터널이라 불렀고, 이후 1988년 제2 부산터널 준공 개통되면서 '부산터널'로 개칭되었다. 터널은 서구 동대신동과 중구 영주동을 연결하는 쌍굴터널 형식이다. 대신동에서 부산터널을 통해 부두로 나가거나, 부산역과 남포동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중앙공원과 대청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부산터널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대신동에서 남포동을 거쳐 부산역 방향으로 나가야 해서 굉장히 힘들었다. 부산 1 터널이 준공되자 교통량이 이곳으로 몰리면서 2 터널이 필요성이 긴급하게 필요하게 되어 곧 2 터널까지 완공되어 쌍방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왼쪽터널이 1..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4. 3. 24.
부산시 영도구 지명 유래 영도의 지명 유래 영도 행정 지명 유래 영도구의 행정상 붙여진 이름에 대한 전래를 소개하는 곳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낸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여 정리했다. 주 인용처는 영도구청 홈페이지 구연혁이다. 영도구 영도구의 영도는 절영도에서 왔다. 절영도는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이 너무 빨라 그림자를 볼 수 없을 정도라 하여 끊을 절, 그림자 영을 붙여 절영이라 하였다. 이후 절은 사라지고 영도로만 불린다. 절영도의 기원은 영도가 말을 기르기에 적합하여 양도에 말을 방목하면서 목장원이 생겼고, 이후 말들의 고향과 같은 곳이 되었다. 현재의 동삼동은 지대가 완만하여 말을 기르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영도 전역에서 말을 키웠지만 말들이 주로 활동한 곳은 동삼동으로 상리와 하리였다. 대교동 대교동은 영도대교 주변..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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