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래읍성1 동래부동헌 동래부동헌이란 조선시대 동래(부산)의 행정과 국방, 외교, 교역 업무를 총괄했던 동래지역의 최고의 통치기관이다. 동래를 관할하는 최고의 수령이 집무하는 고간으로 아헌(衙軒)이라고도 한다. 동래는 일본과의 최접경 지역이었기에 대일본과의 전략지 요충지였다. 당시 동래는 타 지역에 비해 인구나 상업적인 요건은 좋지 않았지만 읍성과 관아를 설치함으로 왜구의 침략을 주시했다. 명종 12년에는 도호부로 승격되어 정3품 당산광으로 부사를 임명하는 특별한 장소였다. 임진왜란 이후는 경주진관에 속해 있던 것을 독진(獨鎭)으로 독립시켜 독립적인 지휘가 가능토록 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는 자신들을 대항한 관청에 대한 불쾌함으로 1910년 10월 일제는 모든 권력을 말살시키고, 동래부를 동래군으로 격하시킨다. 일제는 충..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4.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