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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동2

범천동, 호천석교비 虎川石橋碑 호천석교비호천석교비는 범일동, 범내골의 유래가 되는 범천(호천)에 돌다리는 건립하면서 기념하여 세운 비다.호천석교비는 범일골목시장에 있다. 이곳에 세워진 비석은 가비로 진비는 보존을 위해 부산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범일골목시장 동구청년연합회 건물 앞에 세워져 있다.   호천석교비 내력 옛적부터 안창마을에서 시작된 호천은 숲이 깊고 울창하여 때때로 호랑이가 나타나 범내(호천)라고 불렀다.  범천은 수정산에서 발원하여 동천으로 합류한다.  범내 하류에 마을이 생기면서 범천에서 가져와 범내라고 불렀다. 범일동의 지명은 여기서 왔다.  범천 하류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많아 돌다리를 만들게 된다. 이것을 기념하여 호천석교비를 세우게 된 것이다. 현재 범천은 대부분이 복개되어 볼 수없다. 친구의 거리에서 잠깐 드..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4. 5. 12.
가야굴다리 범천동 철길마을 범천동 철길마을 지금은 서면3차 봄여름가을겨울아파트가 들어선 곳은 수년 전엔 범천동 철길마을이었다. 신암로와 철길로 이어지는 긴 육교가 있었다. 현재는 철길 위의 육교만 남고 신암로의 육교는 철거되었다. 방문일 2008년 9월 19일 그날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곳에 오기 직전에 영도에 있다 신암로를 거쳐 초읍을 거쳐 양정까지 가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 이후는 알 수가 없다. 영도에 살지도 않았는데 왜 영도에 갔는지도 모른다. 2008년 즈음에 서동에 살았으니 양정을 거쳐 서동으로 들어간 것을 아닐까 싶은데 그것도 추측이다. 하여튼 이곳을 지나다 갑자기 길가에 차를 세우고 이곳을 방문했다. 추측해 보건대 아마도 신암로를 지나면서 육교가 오래되어 철거될 것 같아 사진을 찍어둘 요량은 .. 부산의 마을풍경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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