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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2

[부산의 공원] 수영 사적 공원 수영 사적 공원 수영 사적공원 개요 수영사적공원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소재의 공원으로 수영동의 지명의 기원이되는 곳으로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성지(慶尙左水營城址)로 동해안을 관할했던 경상좌도수군절도사명이 있던 곳이다. 수영사적공원에는 천연기념물인 곰솔나무와 푸조나무가 있으며, 수영성 남문, 25의용단, 안용복 장군 충혼탑과 수영민속예술관이 함께 있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좌수영성지 옛지도 아래의 두 이미지는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에서 가져왔습니다. 현재 수영사적공원은 원문에서 독담까지로 보인다. 남문은 원래 자리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 졌다. 남문은 롯데씽크공장 앞 주차장에 있었다고 한다. 동문의 경의 정확한 위치가 애매하다. 선소자리는 현대아파트 입구에 기념비가 있다. 현재..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4. 4. 15.
[부산포 개항가도]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안용복, 그는 누구인가? 안용복(安龍福)은 동래부 출신으로 동래 수군으로 들어가 능로군으로 복무했다. 그는 부산에 있던 왜관에 들어가 일본인들과 자주 만나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알았다. 독도 근처에서 불법으로 어업 하던 일본 어부들에게 납치되어 일본에 끌려가 당시 에도 막부를 만나 울릉도는 조선의 땅이라 주장한다. 그는 막부에게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이하는 서계를 받아 돌아온다. 하지만 송환 도중 대마도주에게 서계를 빼앗긴다. 조선에 들어가자 멍청한 조선관리들은 왜에서 돌아온 안용복 일행에게 곤장을 때렸다. 대마도주는 울릉도를 자신들의 차지로 만들기 위해 조정에 다케시마(죽도)에서 조선 어민의 어채를 금지해 달라는 막부의 서계를 위조해 보낸다. 하지만 조선은 다잇 갑술환국으로 소론이 정권을 ..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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