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공원
부산의 공원
부산에는 다양한 공원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역사적 의미의 역사기념공원과 일반 자연공원을 구분하고 있지 않아 정확하게 나누는 것은 쉽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구분해 정리합니다. 역사적 공원과 자연-놀이 공원으로 구분하고 작은 크기의 소규모 공원은 하단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자료를 비주기적으로 수정됩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공원]
수영사적 공원
- 부산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수영 사적 공원 조선시대 좌수영성지가 있던 곳을 기념하여 만든 공원입니다. 천연기념물인 곰솔과 푸조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UN공원
-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한국전쟁에 참전하다 목숨을 잃은 유엔군 소속의 군인들의 묘지입니다.
부산민주공원
- 부산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부산민주공원은 4.19 혁명과 부마민주항재, 6월 항쟁으로 이어져온 부산의 민주화 정신을 담은 공원이다.
[자연 / 놀이 공원]
용두산공원
-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광복동 2가)
부산시 남구에 소재한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그 어떤 공원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공원이다. 물론 전통적 역사적 의미를 갖는 공원과는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용두산 공원은 조선시대 왜관 시절부터 일본인들에의해 조성된 공원이자 부산의 역사와 함께한 공원이기도 하다. 고봉산이 작곡하고 최치수가 작사한 <용두산 엘레지>라 노랜래도 있다.
부산 시민 공원
APEC나루공원
UN조각공원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어린이대공원
민락해변공원 / 민락수변공원
[기타 소공원]
망미공원
-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640-13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소공원입니다. 작지만 아담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동래고읍성이 있던 터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보존되지 못하고 터만 있습니다. 동래고읍성인 이유는 후에 동래읍성이 지금의 복천박물관이 있는 마안산으로 옮기기 때문입니다.
해오름공원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1163
배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소공원입니다. 부산남일고등학교 서쪽에 위치합니다.
팽나무공원
-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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