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겹벚꽃3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그리고 고양이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이 만발했다. 일반 벚꽃이 지고 나면 연이어 진한 분홍의 빛을 내며 겹벚꽃이 피어난다. 일반 벚꽃은 잎이 나기 전 피고 떨어진다. 하지만 겹벚꽃은 잎과 함께 피어나 진다. 피는 기간도 다른다. 일반 벚꽃은 5일 정도 만개를 하다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볼 수가 없다. 하지만 겹벚꽃은 친절하게 보름은 넉넉히 기다려 준다. 물론 화사함의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부산의 벚꽃으로 유명한 민주공원과 유엔공원은 아래의 글에 담았다.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풍경에 반하다 부산 겹벚꽃 명소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을 보러 갔지만 나를 행복하게 한 건 민주공원의 고양이들이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행운은 뜻밖에 찾아 오는 법이다. 벚꽃을 보고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걸었다. 그런데 ..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15. 더보기 ›› 부산 겹벚꽃 명소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이란? 일반 벚꽃의 꽃잎이 5장인 것에 반해 겹벚꽃은 수십 장으로 되어 있다. 꽃이 도톰하고 굵다. 일반 벚꽃이 지고 난 후 피어나며 우리나라 남부 지방 기준 4 초순경에 피고 4월 말이면 지지날 그해 날씨에 따라 5월 초까지도 피기도 한다. 겹벚꽃은 일보에서 유래한 꽃이며, 꽃말은 '정숙' '우아함'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겹벚꽃의 꽃말은 '수줍음이 많아 이성의 인기는 그다지 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속 깊숙한 곳에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군요'라고 한다. 부산의 겹벚꽃 명소는 두 곳이 있다. 한 곳은 오늘 소개하는 유엔공원이고, 다른 한곳은 영주동의 부산 민주공원이다.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풍경 일반 벚꽃은 피는 시기가 보통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핀다. 남부 지방은 3월 20일 ..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13. 더보기 ››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풍경에 반하다 부산민주공원 부산 민주공원은 부산시 중구 민주공원길 19에 위치한 공원이다. 한국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 4.19 민주혁명과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부산 시민으로서 한국의 민주화를 감당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199년 10월 16일, 부마항쟁 20주년이 되던 기념에 개관했다.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는다. 평일에는 운동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찾고 주말이 되면 부산의 야경을 보고, 공원을 즐기기 위하여 부산 시민들과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방문일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민주공원은 만주항쟁 기념관과 부산광복기념과, 공원 내에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산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동쪽으로는 중구와 부산역, 부항과 영도와 제7부도, 8부도..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