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포개항가도1 [부산포 개항가도]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안용복, 그는 누구인가? 안용복(安龍福)은 동래부 출신으로 동래 수군으로 들어가 능로군으로 복무했다. 그는 부산에 있던 왜관에 들어가 일본인들과 자주 만나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알았다. 독도 근처에서 불법으로 어업 하던 일본 어부들에게 납치되어 일본에 끌려가 당시 에도 막부를 만나 울릉도는 조선의 땅이라 주장한다. 그는 막부에게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이하는 서계를 받아 돌아온다. 하지만 송환 도중 대마도주에게 서계를 빼앗긴다. 조선에 들어가자 멍청한 조선관리들은 왜에서 돌아온 안용복 일행에게 곤장을 때렸다. 대마도주는 울릉도를 자신들의 차지로 만들기 위해 조정에 다케시마(죽도)에서 조선 어민의 어채를 금지해 달라는 막부의 서계를 위조해 보낸다. 하지만 조선은 다잇 갑술환국으로 소론이 정권을 ..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5.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