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장대로1 동천삼거리 동천삼거리는 부둣길로 불리는 충장대로와 감만부두와 우암동의 7 부두에서 올라오는 차량들이 만나는 곳이다. 평상시도 대형차량과 컨테이너 차량이 많기 때문에 적지 않은 접촉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가능한 자가용은 가지 않은 곳이 좋다. 출퇴근 시간이면 동천삼거리는 교통지옥이다. 정말 끝도 없이 차들이 밀려온다. 지금은 한결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붐비는 곳이다. 2013년 10월 8일, 태풍이 불던 날 동천삼거리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하는 뺑소리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44일 동안 끈질긴 조사를 통해 범인을 찾아낸다. 이 사건의 이야기는 12월 6일(금)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하여튼 이곳을 지날 때는 조심하시길. 동천삼거리는 일반도로만 복잡하게 아니다. 이곳으로 번영로.. 부산의 길과도로 2023. 5. 1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