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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4

부산의 숙박 시설, 유명 호텔과 특징 부산의 호텔 부산은 관광 도시입니다. 관광 도시에 맞게 수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한 때 서울보다 문명?을 더 빨리 받아 들인 시절도 있었고, 이후에도 국내 제2의 도시 답게 수많은 호텔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유명한 호텔들의 특징과 가격을 소개합니다. 직접 가 본 곳은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부산 사람이 부산에 호텔에 머물 이유가 없죠. 뭐 하여튼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숙박비용은 1박에 한하며,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대략적인 가격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홈페이지에 가져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곳에 올라온 호텔들은 4-5성급이며, 송도처럼 4성급이 없으면 최고의 호텔만을 소개합니다. 후에 각 해수욕장과 지역별 소규모 호텔과 모텔은 따로 소개합니다. [해운대 권역 호텔] 파라다이스 호.. 부산의 볼거리 2023. 11. 5.
해운대 청사포 2009년 5월 28일 2009년 5월 28일 해운대, 그리고 청사포 해운대 중앙를 가르는 동해선. 당시만 해도 해운대는 철길을 사이로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갈렸다. 현재는 해운대역연 폐쇄 되었다. 미포 윗길에서 찍은 사진 미포 윗길에서 찍은 철길. 저 터널을 지나면 청사포가 나온다. 청사포 철길에서. 송정으로 가는 철길 청사포 망부송 청사포 등대 청사포 바다는 무섭다. 태풍이 몰아치면 앞의 횟집들이 그야말로 작살이 난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니 태풍이 지나면 대대적으로 수리하고 또 장사를 한다. 그리고 또 태풍이 불어 부서지고. 동해선 기차가 송정에서 해운대로 들어오고 있다. 청사포를 빠져 나가는 길 철길에 똥개가 똥을 싼다. 해마루에 올라 바라본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 해마루에 올라 바라본 청사포 지금보니 청사포 등대쪽으로 .. 부산의 마을풍경 2023. 5. 2.
해운대 청사포 청사포의 역사 해운대 달맞이 고개를 지나면 오른쪽 아래 바닷가에 작은 마을 하나가 보인다. 청사포 마을이다. 청사포의 뜻은 '푸른 뱀'이었다. 하지만 1920년 경 뱀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 모래사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아마도 뱀을 모래로 바꾼 것은 마을 사람들이 아니라 일제관리들이었을 것이다. 바닷가에 뱀이 올리는 없고, 그 뱀은 동해 바다의 용을 일컫었을 것이 확실하다. 청사포에는 망부송이 있다. 바다로 일하러 나간 남편을 소나무 아래에서 기다렸다 하여 붙여진 것인데, 그 전설에 의하면 남편은 바다에서 용과 싸웠다고 한다. 아무래도 깊은 수심으로 인해 바다다가 검푸른 색으로 보여 청사로 불렀는지도 모른다. 해운대까지는 남해안에 속하고 청사포부터는 동해안으로 속한다. 그러니까 해운대 해수욕장과 청사포.. 부산의 마을풍경 2023. 4. 20.
부산과 관련된 대중 가요 목록 부산은 노래의 고장이다. 솔직히 학문의 고장은 아닌 듯하다. 부산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 그 전에는 부산이 아닌 동래였고, 지금도 조선시대 대부분의 지명과 유적들은 동래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 의해 부산이 개발되면서 매축지가 생겨나고, 일본 사람들이 일본으로 몰려오면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는 부산뿐 아니라 인천 제물포와 군산, 목포 등도 비슷하게 발전한다. 하지만 부산이 거대한 도시로 성장하게 된 이유는 육이오 전쟁으로 임시수도가 부산으로 옮겨오고 수많은 피난이 부산에 정착하게 되면서 부산은 상상하지도 못할 거대한 도시로 변화하기에 이른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부산의 역사에서 다룰 것이다. 이곳은 부산 관련된 대중 가요와 노래들을 .. 부산 in 대중매체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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