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7 광안리 어방축제 광안리 어방축제 광안리 어방 축제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수영사적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보고 왔다. 어방축제 일정과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람. 광안리 어방 축제 안내 좌수영과 좌수영어방의 유래 좌수영은 조선 선조 이래 현재의 수영동 자리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현종 11년 수영성이 완성되자 성의 건초기지인 포이진에 어방을 둔다. 어방은 말 그대로 물고기의 방이란 뜻으로 수영만에 풍부했던 어족자원을 거두기 위한 일종의 기관이었던 셈이다. 어방에 어민들을 집결하여 어업의 집단적인 권장과 진흥을 위하여 어업기술을 지도하게 된다. 이것이 좌수영어방이었다.(글은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홈페이지 의 글을 참조하여 풀어씀) 어방은 국가차원에서 집결할 것도 .. 부산의 행사와 축제 2023. 5. 12. 더보기 ›› [부산의 다리] 대명화명대교 대명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대명화명대교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을 잇는 다리로 2007년 4월 10일 착공하여 2012년 6월에 준공했다. 정식적인 개통은 2012년 7월 9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했다. 이름 대명화명대교 (자동차 전용도로) 길이 1,039m 너비 17.8m - 27.8m 건축형식 사장교 구간 500m 우리나라 최대 사장교 총사업비 1,806억 국비 50% 나머지 김해시+부산시 25% 공사기간 2007년 4월 10일 - 2012년 6월 개통 2012년 7월 9일 오전 10시 30분 더 많은 부산의 다리를 알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를 활용하십시오. 부산의 다리(교량) 목록 낙동강을 사이로 부산시와 김해시가 갈라진다. 최근에는 강서구가 부산시로 편입되면서.. 부산의 길과도로 2023. 5. 12. 더보기 ›› [부산포 개항가도]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안용복, 그는 누구인가? 안용복(安龍福)은 동래부 출신으로 동래 수군으로 들어가 능로군으로 복무했다. 그는 부산에 있던 왜관에 들어가 일본인들과 자주 만나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알았다. 독도 근처에서 불법으로 어업 하던 일본 어부들에게 납치되어 일본에 끌려가 당시 에도 막부를 만나 울릉도는 조선의 땅이라 주장한다. 그는 막부에게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이하는 서계를 받아 돌아온다. 하지만 송환 도중 대마도주에게 서계를 빼앗긴다. 조선에 들어가자 멍청한 조선관리들은 왜에서 돌아온 안용복 일행에게 곤장을 때렸다. 대마도주는 울릉도를 자신들의 차지로 만들기 위해 조정에 다케시마(죽도)에서 조선 어민의 어채를 금지해 달라는 막부의 서계를 위조해 보낸다. 하지만 조선은 다잇 갑술환국으로 소론이 정권을 ..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5. 11. 더보기 ›› [부산포 개항가도] 부산진교회 부산진 일신여학교 부산포 개항지도 부산포개항가도는 좌천동과 저성대 일대를 아우르는 곳이다. 이 길은 둥구의 역사를 담은 역사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며칠 전 간 곳은 부산포 개항지도가 있는 곳과 삼일절 독립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부산진교회와 부산일신여학교이다. 지금은 폐교가 된 금성중학교 앞 정류소에 내리면 동구가 낳은 인물과 부산포개항지도가 그려져 있다. 부산진은 부산의 어원이 되는 곳이다. 부산(釜山)은 다양한 의견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설은 수정동에서 가야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가모령에서 유래되었다. 처음 부산은 釜山이 아닌 富山이었다. 조선 성종 때부터 두 한자가 병용되어 사용하다 釜山으로 고착되어 사용되었다. 당시만 해도 부산은 작은 촌동네였다. 부산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초량과 용두산 중심으로 일본인들이 살..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5. 11. 더보기 ›› 사상구 학장동 학장로 216번길 구덕터널에서 나와 사상으로 들어가는 세원로터리를 항상 막혔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며 기다림은 답답함을 너머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다. 한 번은 친한 지인 몇 분과 남포동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주례로 돌아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퇴근시간과 겹치면서 세원사거리 앞에서 앞에서 꼼짝하지 않았다. 학장교차로가 세원사거리로 불릴 즈음 그곳은 그야말로 교통지옥이 따로 없었다. 운전대는 잡은 두살많은 형이 갑자기 우회전해서 좁은 길로 빠져나가더니 얼마가지 않아 학장교차로에서 주례로 가는 방향으로 쏙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곳 지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나는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두 번 정도 그곳을 지나 나도 길을 익히게 되었다. 지금 와서 다시 돌아보니 그곳은 현재 학장로 216번 길로 불리던 곳이었다. .. 부산의 길과도로 2023. 5.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0 다음